사람은 이기적인 면과 남을 도와주려는 면 두가지를 모두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부분이 한쪽으로 크게 발달된 사람을 우리는 흔히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하며
반대로 남을 매우 많이 도와주는 사람을(봉사,기부등등) 이타적 이기주의 사람이라고 부른다.
사람은 바로 코앞에 자신의 이익을 생각하게 되면, 보통 자신만 이득 취하려고 이기적이게 행동하게 된다.
혹은 어떤 사람은, 자신의 앞에 이득이 있어도 이득을 1/n을하여 주변인과 나누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있다.
법륜스님이 이런 말씀을 하였다.
"세상에는 좋은 사람도, 나쁜사람도 없다"
나도 처음에는 상을 가지고(자신만의 기준) 상대방을 판단하는였는데, 법륜스님 가르침 이후로 될수있으면 나만의 기준, 잣대를 가지고 상대방을 재려고 하지 않는다.
하지만 오늘 나는 이기적인 사람과 배려적인 사람에 대해 글을 적어 보고 싶어져서 이렇게 단순 내 생각을 써내려간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자면,
난 사람은 주변의 환경을 많이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한다.
가령, 자기 주변에 이기적인사람이 많다면 그사람도 이기적으로 생각하고 행동 가능성이 크고
또한 자기 주변에 긍정적이고 남을 배려하는 사람들이 많다면, 그 집단에 속한 사람은 긍정적이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아마 더 많이 생길것이다.
본인은 어느쪽의 성향의 사람이 되고 싶은가? 그러면 그쪽성향의 사람들과 많이 친해지려하고 그런사람들과 어울리다 보면 자신은 더욱 본인이 원하는 방향의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궁극적으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만약 어떤사람이 눈앞에 10만원을 주웠다고 치자, 이기적인 사람은 자기혼자 가지려고 할것이고
또 어떤사람은 주변에 있는 사람 10명과 1만원씩 나눠가져야 겠다고 하는 사람도 있을수있다.
(여기서 돈줍는게 옳냐 그렇지 않냐는 중요치않음.)
그럼 과연 혼자서 10만원을 줍는 사람이 1만원을 나눠가진 사람보다 이득일까?
1만원을 주운 사람은 10명이에게 자신의 호의를 베풀었고, 10명은 자신에게 1만원 준사람에게 호감을 높이 가질것이다.
물론 이걸 의도적이고 계획적으로 하려는것은 나쁜것이지만, 정말 아무기대 하지않고 상대방을 배려하고 도와주고 긍정적인 사람과 어울리고, 같이 그렇게 행동하다보면
혼자서 이득을 보려는 사람보다, 훗날 나는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기때문에 이렇게 글을 써본다.
세상사는것에 정답은 없다.
하지만 당신의 어리석은 욕심이 오히려 더 크게 될 수 있는 것을 방해 한다는 부분도 간과 해서는 안된다는 말을
그냥 나는 하고 싶었을뿐이다.
그럼 모두가 자신만의 행복한 삶을 사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