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힙합은
비트의 마디에서 울림과 공간감을 느끼게 해주는
노래들을 특히 좋아하는데요
사실 90년 동부 스타일이 힙합의 황금기를 만들어 냈고
그 중심에 디제이 프리모가 있었던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듯 합니다.
(예전에 힙합 앨범 좋은거 뭐있어요? 라고 누가 물어보면
"응 그냥 앨범에 1993년 혹은 1994년에 만들진 앨범 그냥 사서들어 ㅋㅋ라는 말이 돌정도로..)
뭐 프리모 뿐만 아니라 그 당시 수 많은 프로듀서들이 샘플의 울림으로 인한
그루브로 힙합이라는 비트를 만들어 냈던 것이기도 하지요.
뭐 어떤게 정통힙합이고 좋은힙합이고를 구분할려는건 아니구요
그냥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힙합을 이야기 하려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ㅎㅎ
그렇다고 이 옛날 음악만을 고집해서 듣진 않지만, 아무래도 이런 스타일의 음악을
좋아하는 감성은 버릴수가 없는듯 하네요.
1. Bronze nazareth - The bronzeman
2. Epidemic - unforgettable
3. Gang starr - family and loyalty
(앞에 인트로가 깁니다 ㅎㅎ 바로 들으실분은 1분부터 들으셔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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