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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Reks - H.I.P.-H.O.P / This or That (Recommended Hip hop)

by SLEEK 2020. 11. 9.

안녕하세요

오늘은 REKS곡 중 추천해드릴만한 2개의 곡을 가져왔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실수도 있으실테지만, 원래 좋은 곡은 계속 돌고 도는것이기에ㅋㅋ

 

제가 예전에 꽃혔을때는 하루에 귀가 피나도록 들었던 곡들이기도 합니다

 

안꽃히면, 귀에 피날떄까지 들으시면 꼽힙니다 ㅋㅋㅋ

 

일단 REKS라는 래퍼는 보스턴 출신 래퍼이며,

흔히 저희가 잘아는 디제이 프리모, 아폴로브라운, 핏롹, 알케미스트등등 쟁쟁한

뮤지션들이랑 같이 콜라보를 많이 했던 래퍼이기도 합니다.

 

<REKS와 함께한 프로듀서 및 래퍼입니다>

Termanology, Jared Evan, Edo G, R.A. the Rugged Man, Planet Asia and Guilty Simpson, among others.
The album's production was handled by several producers, including Large Professor, The Alchemist, Nottz, Buckwild, Black Milk, Apollo Brown, Statik Selektah and The Audible Doctor.

 

첫번째 곡은 

HIP-HOP이라는 곡이며, 아폴로 브라운이 프로듀싱했습니다.

특유의 아폴로 브라운 땜핑 냄세가 많이 납니다.ㅎㅎ

 

처음엔 약간 강렬하면서 단조로운듯하나, 듣다보면 약간 불닭볶음면을 먹고 다시 또 땡기는 듯한

그런 느낌의 곡입니다.(결국 다시 또 많이듣는다는것 ㅋㅋ)

 

두번째 곡은 

This or that 이라는 곡이며, 프로듀싱은 Statik Selektah이 하였습니다.

처음 들으면, 음 이곡을 왜 추천하지 라는 생각이 드실수도 있는데

 

제는 개인적으로 REKS의 랩중에서 이 This or that이라는 곡을 가장 좋아하구, 비트 위에 랩을 너무나도

야물딱지게 잘 때려박은 랩이 아닌가 싶습니다.

(정박과 엇박을 오가며 반박자 더 빨리, 혹은 느리게 때려박는 모습이 거의 비트의 작두를 탄듯해보입니다ㅎ)

 

다음에 또 제 귀에 피를 나게 했던 곡들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