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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3천 갈까? 오늘 기점으로 코스피 2,770 포인트이다. 난 한달전 코스피의 포인트가 과하다라고 이야기하고 생각한적이 있다. 이 생각에는 크게 변함은 없지만, 2020년도 한해에서 또 많은걸 깨닫는다? 뭐 깨달을수도 있지만 사실은 내 원칙과 기준대로 행동하지 않은 내 자신에게 조금 질책을 해본다. 주식은 오르거나 내릴때 절대 이성적으로, 혹은 경제지표대로 움직이지 않는다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과거의 경험과 나름 합리적인 이유와 근거 나만의 논리로 내 스스로의 생각을 제한한 것이 시장을 정확하게 바라보지 못한 이유인거 같다. 누구나 시장을 예측하고 예상할 수 있다. 어느정도의 시나리오는 매매하는데 도움을 주고, 그 시나리오가 어긋날 시 반드시 수정해야한다. 하지만 사람은 자신의 주장과 생각을 변화 시키기는 것이란 쉽지 .. 2020. 12. 13.
힙합이란? 제가 좋아하는 힙합은 비트의 마디에서 울림과 공간감을 느끼게 해주는 노래들을 특히 좋아하는데요 사실 90년 동부 스타일이 힙합의 황금기를 만들어 냈고 그 중심에 디제이 프리모가 있었던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듯 합니다. (예전에 힙합 앨범 좋은거 뭐있어요? 라고 누가 물어보면 "응 그냥 앨범에 1993년 혹은 1994년에 만들진 앨범 그냥 사서들어 ㅋㅋ라는 말이 돌정도로..) 뭐 프리모 뿐만 아니라 그 당시 수 많은 프로듀서들이 샘플의 울림으로 인한 그루브로 힙합이라는 비트를 만들어 냈던 것이기도 하지요. 뭐 어떤게 정통힙합이고 좋은힙합이고를 구분할려는건 아니구요 그냥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힙합을 이야기 하려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ㅎㅎ 그렇다고 이 옛날 음악만을 고집해서 듣진 않지만, 아무래도 이런 스.. 2020. 11. 21.
10월 새로운 매매테스트 결과 평소 그냥 혼자의 생각을 취미로 하는 여러 커뮤니티에 편하게 편할때 글 쓰는건 좋아하는데 블로그를 수익을 목적으로 정해진 양식에 정해진 분량을 매일 쓰려고 하니 뭔가 마음같지 않게 잘안된다 ㅋㅋ 그래서 오늘도 난 그냥 내 일기 쓰듯이 편하게 아무때나 당분간은 이렇게 글을 쓸거같다. 참고로 나는 주식분석 하는걸 좋아하는데 가치투자니 장기투자니 뭐가 맞고 안맞고에 는 관심없다 나는 모든 매매법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성장+가치+테마+실적 주도주를 좋아한다 ㅋㅋㅋ 그럼 어떤 투자자인지 대충 감이 오지 않은가? 1년간 몸이 아파서, 주식분석을 자주하지 못했다. 의욕은 넘치는데 몸이 안따라주니 이것 만큼 세상 우울하고 답답한것은 없는듯 싶다. 지난 10월달에 스켈핑 데이트레이팅의 새로운 매매법을 혼자 연구해봤다... 2020. 11. 21.
랩잘하는 빽형들.. 개인적으로 골든에라 먹통힙합을 좋아하긴하지만 네크로형은 예전이나 지금 다시 들어도 천재같다는 생각이듬.. 물론 너무 하드한 싸이코로지칼 음악을 다 좋아하지도 않고 이쪽 취향도 전혀 아닌데, 간간히 너무나 좋은곡들이 많아서.. 안들을수가 없는.. 오늘은 고리데이즈가 무척 떙기는 날이네요. 너로 정했따! 2020. 11. 18.